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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는 페이스북 계정을 당장 삭제해야 할 상황이 벌어졌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페이스북 데이터 정보를 이용해 서류미비자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인터셉트(theintercept.com)는 ICE 내부 이메일을 입수해 단속 요원들이 범죄를 저지른 서류미비 용의자의 위치를 알기 위해 페이스북 데이터 정보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17년 2~3월 ICE 요원 몇 명은 뉴멕시코주 라스 쿠르세스 지역 형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ICE 요원은 해당 형사에게 서류미비자 특정인을 지정해 여러 가지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특히 ICE 요원은 추방대상인 서류미비자 위치를 알기 위해 페이스북 데이터 서버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ICE 측은 서류미비 용의자가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할 때 기록과 IP주소를 확보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인물의 최근 접속위치·연락처·로그인 당시 위치 등을 파악했다.

 

ICE 요원의 이 같은 단속방식은 개인정보를 침해했다는 논란을 낳을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ICE의 정보요구에 응한 것으로 확인되면 파장도 예상된다.

 

페이스북은 이미 5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영국의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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